고민&익명 요즘따라 모든게 허무하게 느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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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일어나도 피곤하고, 일하고돌아오면 마음은 텅 비어있고
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.
누구를 위해 이러고 있는 건지도 잘 모르겠고요
열심히 해봤자 끝이 안보이는 길 같고
가끔은 그냥 다 놓고 싶어질 때도 있어요
그래도 꾹 참고 하루하루 버티고 있지만...
이게 과연 살아가는 건지 아니면 그냥 흘러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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